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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9일 화요일

경기도 여행추천 (센트럴파크, 북성포구) 야경 소개









인천의 대표 야경지들중 일부를 소개 합니다.


첫번째는 북성포구 입니다.


북성포구는 1980년대 초만 해도 많은 배가 드나들던 흥한 곳이었습니다. 

특히 도심까지 들어오는 보기 드문 어항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던 곳이었던... 

하지만 지금은 어획량도 적고 수심도 얕아 만조때 몇 척의 어선만 드나들며 재개발이 논의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북성포구> 










                                                    <북성포구> 












두번째는 인천의 송도센트럴파크 입니다.

날씨가 풀린 봄이나 가을에 가면 물에 비친 야경이 특히나 멋있는 곳입니다.








 <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

2013년 1월 24일 목요일

서울 여행 추천(하늘공원,월드컵 경기장) 야경






눈이 내린 날 저녁 하늘공원을 방문 했습니다. 날씨가 엄청 추운날이었기에 온몸을 덜덜 떨며 올라간 보람을 느끼게 해준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야경의 모습 입니다.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 경기장>










<한강>







야경을 찍을때 반드시 삼각대가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해놔야 빛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날! 중요한 삼각대를 놓구 올라 갔습니다;




어찌 찍었냐구요? 각도가 맘에 안들긴 했지만, 난간에 걸쳐 놓고 나무에 걸쳐 놓고 찍었습니다. 

지나가는 분들이 힐끗 힐끗 쳐다볼 정도로 우스꽝스러웠죠.





그래도 맘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날이 풀리면 가까운 곳으로 야경 찍으러 가보는건 어떨까요~?






2013년 1월 17일 목요일

하늘과 닿을듯한 하늘공원 겨울여행(서울근교 데이트)












한동안 몸이 좀 좋지 않아 포스팅이 밀려 있습니다.  조만간 폭풍 업데이트를 할 예정 입니다 ^^


오늘은 서울 올림픽공원 근처에 위치한 필수 데이트 코스 억새밭이 울창한 하늘공원 여행기 입니다.




하늘공원? 이름이 왜이리 촌스럽나?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이 하늘 공원인 이유는 바로 이 공원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면 이곳보다 높은곳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 입니다.



<하늘 공원에서 내려다 본 상암동>






그럼 본격적으로 하늘공원을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 갑니다. 

운영시간이 지난 후에는 카드로 정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늦게까지 구경을 하실 분들은
꼭! 카드를 챙겨가셔서 주차비 정산을 하셔야 합니다.





방문할 당시 눈이 온 뒤라 아이들이 올라가는 길목에서 눈썰매를 타고 있습니다.





<올라가는 언덕에서 썰매 타는 아이들> Photo by YJP





언덕을 열심히 걸어 올라가면 이렇게 종합안내도와 이용시간 표지판을 발견 하게 됩니다.



특히! 이용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므로 꼭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



<월드컵공원 이용시간 / 종합 안내도>






안내 표지판 옆에 보면 쭉 걸어가는 길과 계단으로 나뉘어 집니다. 






길을 따라서 쭉 걸어가면 메타세콰이어 길과 하늘공원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이 길로 가면 하늘공원까지는 쭉 돌아가야 합니다(3배 이상 시간 소요)


저희는 바로 하늘공원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오른쪽의 계단을 통해 걸어 갑니다.
(억새축제 기간에는 계단이 혼잡하여 올라가는 방향을 통제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삥 돌아 걸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늘공원으로 통하는 계단> Photo by YJP


보시는것처럼 올라가는 계단이 아주 약간(?) 험난합니다.







<하늘공원 계단에서 바라본 모습> Photo by YJP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멋진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으니 조금만 힘을 내서 올라 갑니다.










열심히 힘을내어 올라가면 이렇게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길은 다시 내려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가야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입니다. 

기껏 올라와놓고 길을 잘못들어 다시 내려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죠? 차이점을 잘 봐두시기 바랍니다.







<하늘공원 입구>


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드디어 저 멀리 입구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하늘공원 정상>


드디어 하늘공원에 도착 하였습니다. 도착했을 시간이 해질 무렵이라 저희는 조금 다급했습니다.







입구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매점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추운 몸을 녹이기 위한 따뜻한 커피를 판매하니 꼭 들르시기 바랍니다.






Photo by YJP


사진 포인트로 그 위에 올라가면 하늘공원의 억새밭을 바라 볼 수가 있으니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사이좋게 걷는 부부>









<하늘공원 억새>









<하늘공원> Photo by YJP










<하늘공원> Photo by YJP











<해가 지는 하늘공원> Photo by YJP




하늘 공원 참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장소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 입니다.

하늘공원은 해가 질 무렵 가는 것이 무척 아름 답습니다. 물론 밤에 야경을 구경 하는 것도 좋지요.


다음에는 하늘공원 야경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장 기간이 정해져 있긴 하나, 늦었다고 해서 아예 못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시키는 분의 약간 눈치를 봐야겠죠.



부담없이 나들이와 데이트 코스로 제격인 장소 입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오르막이 많고 걷는 시간이 꽤 됩니다.

따라서 여자분들은 가벼운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상암동)
Phone:02-300-5500

2013년 1월 5일 토요일

경복궁(1년에 딱 2번뿐인 야간개장)




















사진을 정리 하던 중 올해 5월달에 방문했던 경복궁 사진이 와닿아 
오늘은 4대 궁중의 하나인 경복궁 야간 개장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일단 경복궁에 대해 좀 알아 봐야겠죠?








경복궁은 사진에서처럼 굉장히 넓은 곳입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다니다보면 2~3시간을 훌쩍 지나가죠 ^^


경복궁은 낮에 가도 웅장한 자태를 뽐내지만, 야간에 가야 정말 멋진 모습을 드러냅니다.

야간 개장은 항시 개장하지 않고, 1년에 딱 2번 엽니다. 
5월 중순에 한번, 10월초에 한번 5일동안 공개를 합니다. 시기는 매년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저 드넓은 경복궁 중에서 국보 224호 경회루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자! 그럼 이제 경회루의 경관을 감상토록 합니다. 이날 삼각대를 깜빡하고 가서 약간 흐릿합니다.





경회루 









경회루







경회루의 나무(이 나무도 이름이 있나요;)










다른 각도의 경회루
(개인적으로 불빛사이로 보이는 나무의 선이 좋습니다.)







경회루의 옆모습







야간개장때 방문하면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불빛과 조화가 된 경복궁 입니다.
건물들과 나무 사이로 비춰지는 불빛의 은은함이 정말 아름답죠.


특히나, 물에 비쳐지는 경회루의 모습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경복궁은 겨울에 방문하면 설경이 아주 멋있다고 합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은 방문하여 경복궁의 아름다움은 즐기시는것이 어떨까요!

















2013년 1월 4일 금요일

겨울바다추천 서해안 마시안 해변!














겨울바다추천 바다!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뭘까요? 바로 여름! 입니다. 

여름하면 바다! 바다하면 여름!

하지만, 저는 바다를 여름에 가는것보다 겨울에 가는 것을 더 좋아 합니다.
왜냐구요? 바로 한적함 속에서 느껴지는 바다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인천대교가 생기고 난 후 서해바다에 접근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저는 집에서 30분이면 을왕리에 도착을 한다지요 ^^
하지만, 아시는분들은 아시다시피.. 을왕리는 해수욕을 즐기기엔 그다지.. 수질이..(생략)

그래서 저는 가끔 생각이 필요하거나, 여유를 찾고 싶을때 혼자 차를 타고 을왕리로 향합니다.







하지만, 을왕리를 가면?



네! 맞습니다. 을왕리에 가면 바다 반 가게 반으로 여유란 여유는 도저히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쩌란 말입니까! 

그래서 저는 을왕리 대신 마시안 해변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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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를 찍고 가시는 분은 마시안 해변 혹은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662-5 




운전을 하시는 분이라면 저 위치에 대해 대략 감을 잡으셨을겁니다.

인천대교를 지나 을왕리로 가야하는 좁은 골목길을 지나면 있는 주유소를 지나면 있는 곳이죠. 
주유소를 지나 쭉 가면 왼쪽편에 바다가 보입니다. 그곳이 바로 마시안 해변 입니다.

차는 근처 적절한 곳에 주차를 하시고, 예전보다 마시안 해변가에는 조개 구이집이 즐비하여 주차 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맞은편 길가에 주차를 할 공간이 많으니 그곳을 잘 공략해보세요!

하지만 잘 찾아보시면 가게가 들어서지 않은 한곳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여긴 비밀..;)




그렇다면! 왜 도대체! 무엇이 있길래! 이러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소개 합니다. 마시안 해변의 매력을 ^^





노을지는 마시안 해변







마시안 해변의 사이좋은 조개






마시안 해변의 꽃개





마시안 해변






참고로 저 나무를 발견하신분은 제가 비밀로 해둔 그 주차 장소를 찾으신 분입니다;


비록 저 사진들을 찍으면서 추위에 떨긴 했지만, 자 이래도 겨울 바다를 춥다고 두려워 하시겠습니까? 
마시안 해변은 아직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 않아, 한적한 해변 입니다.

잠시 혼자만의 사색이 필요 할때 혹은 연인과 바다를 바라보며 차안에서 분위기를 잡고 싶을때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마시안 해변은 눈이 쌓였을때 방문하면 더 매력이 넘칩니다. 
추운 겨울 어디갈까 고민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매력이 넘치는 겨울바다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출처 : 사진에 URL이 없는 것들은 직접 찍은 사진들 입니다.






2013년 1월 1일 화요일

경기도 포천 아트밸리 겨울 여행기





오늘 함께할 여행지는 바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천아트밸리 입니다먼저, 아트밸리의 탄생하게 된 배경을 살펴 보겠습니다.



버려져 잊혀진 폐석장 돌산이 있습니다.
꽃은 시들고 나비도 발길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돌산을 새로운 대지로 다시 품었습니다.
돌산은 꽃과 나비를 부릅니다. 사람을 부릅니다.
다시 태어난 돌산에서 문화와 예술 그리고
자연과 사람이 만났습니다.




위의 문구에서 볼 수 있듯이, 아트밸리는 기존에 있었던 채석광을 개조하여
자연이 살아 숨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문화 공간 입니다.

아름다운 자연도 구경 할 수가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지요




먼저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야 합니다.


아트밸리에서는 모노레일을 이용 할 수가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어른기준 왕복 4,500원 편도는 3,500원 입니다

저희는 올라가면서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편도로 구입을 하였습니다안내소에서는 10~15분정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걸으니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내려오면서 경치를 구경하는 것이 좋으니 편도로만 구입을 하셔도 됩니다.




들어가기 전에 돌홍보문화전시관 입구에 들러 포천아트밸리 안내도를 갖고 들어 갑니다.


매표소를 지나 올라가면 왼쪽으로는 걸어서 올라가는 곳이 있고,  오른쪽에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올라갈 때는 걸어서 내려올 때는 모노레일을 이용 합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이런 동상들이 저희를 맞이 합니다.



걷다보면 모노레일이 머리위로 지나 갑니다.
사진상으로 거리가 꽤 있어보이지만 여유있게 걸어도 10분이 안걸립니다.



첫 갈림길을 맞이 합니다
저희는 전시관을 방문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천주호를 향하여 오른쪽으로 지나 갑니다.






드디어 천주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날씨가 추워서 호수의 일부분은 얼어서 더 운치가 있습니다.

평지에서 바라본 천주호의 모습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주호




천주호 옆길에 있는 전망대("내 마음이 들리니 촬영장소")


전망대 포토존

전망대에서 천주호쪽으로 내려오는 계단에 보면  위와 같이 천주호가 잘 나오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여행지의 장소를 지정하는 것은 여행의 참 맛을 방해하지만.
소중하고 멋진 추억을 남기기 원하시는 분들은  이 장소에서 위 각도로 사진을 찍으시면 멋진 사진을 건질 수가 있습니다.

이제 하늘정원으로 올라 갑니다.








하늘공원을 올라가 보면 이런 쪽지들이 걸려 있습니다.
입구에서는 이런 정보에 대해 들은적이 없어서 관리실에 문의를 해보니, 크리스마스때 이벤트로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이벤트는 올해 12월말까지 기다려야 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쪽지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문구는 가족을 생각하는 문구 였습니다.

"우리 가족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라고 적혀 있습니다.


하늘정원을 올라갔던 길을 내려와 조각공원으로 향합니다.



조각공원에는 다양한 조각들이 전시되어져 있습니다. 
다소 민망한 조각이 한개 있긴 합니다만(이건 직접 방문하셔서 찾아보시는 것이 ^^) 운치가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조각공워을 따라서 쭉 올라가다보면 이정표가 나옵니다.
이날 한파가 처음으로 온 날이라 추위에 떨던 저희는 전망 까페로 올라 가보기로 합니다.


전망카페 전경



카페에서 따뜻한 라떼로 몸을 잠시나마 녹입니다. 가격은 3000 ~ 4000원대로 저렴한 편입니다.


아트밸리의 해질녘


정신없이 돌아다니다보니 이제 폐장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노레일의 막차시간이 겨울에는 오후5시 50분 입니다.
저희는 막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급히 뛰어 갔습니다. 다행히 시간에 맞출 수가 있었죠.


모노레일


이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 갑니다. 
구석구석 많이 구경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컸지만, 저희가 사진찍는걸 눈치 채셨느지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가면서 직원분이 친절하게 야경을 찍으면 멋지다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른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시고창문을 열어주셔서 아름다운 노을도 찍으며 
이번 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행을 마치며..

<하늘정원>


포천의 아트밸리는 6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근대 산업화로 국내 건설 건축 산업의
확장이 시작되는 시기였다. 이시기에 수도건의 석산에서 생산한 돌들은 도로포장,
건축외장제와 인테리어 재료로 쓰였다. 특히 포천에서 생산된 포천석은 재질이
단단하고 화강암 고유 무늬가 아름다워 국내 대표적인 건축물의 건축자재로 많이 쓰였다.

아트밸리는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기지리의 폐채석장을
문화와 예술로 치유하고 환경을 복원하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자연 환경과 문화 예술, 사람이 하나되는 포천아트밸리는 국내 최고의
도시 재생사업의 성공 사례입니다. 

그래서인지 포천아트밸리 주변에는 쓰레기를 찾아 볼 수가 없었으며, 그곳의 직원들의
따뜻함과 친절함이 넘쳐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가족과 혹은 연인과 포천 아트밸리를 방문하신다면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포천 아트밸리의 구성>



<오시는 길>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올 수도 있지만, 조금 불편할 수가 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 URL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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