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 날 저녁 하늘공원을 방문 했습니다. 날씨가 엄청 추운날이었기에 온몸을 덜덜 떨며 올라간 보람을 느끼게 해준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야경의 모습 입니다.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 경기장>
<한강>
야경을 찍을때 반드시 삼각대가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해놔야 빛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날! 중요한 삼각대를 놓구 올라 갔습니다;
어찌 찍었냐구요? 각도가 맘에 안들긴 했지만, 난간에 걸쳐 놓고 나무에 걸쳐 놓고 찍었습니다.
지나가는 분들이 힐끗 힐끗 쳐다볼 정도로 우스꽝스러웠죠.
그래도 맘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날이 풀리면 가까운 곳으로 야경 찍으러 가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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