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는 울프로 잘 알려진 XZ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인 XZ-10을 발표 하였습니다.
디자인은 올림푸스가 최근 밀고 있는 PEN 시리즈와 비슷하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브라운으로 출시가 되어지며 개인적으로 브라운이 가장 맘에 듭니다.
또한 SNS가 발달함에 따라 최근 추세인 무선 공유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빠른 줌을 제공 합니다.
이 새로운 모델은 XZ-2를 잇는 모델로 센서가 기존보다 약간 작아진것이 좀 아쉬운 점입니다.
대신 간단하게 들고다닐 사람들을 겨냥해 40% 작아진 바디, 터치 스크린 초점 선택, 노출 조절, 3인치 920k TFT LCD, (스마트폰 앱에서의)아트 필터, 이미지(혹은 필름)의 손떨림방지와 1080p 30fps HD 비디오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또한 OI_Share(Olympus Image Share 약자로 올림푸스의 iOS와 안드로이드 앱 이름 - 링크)의 기능을 강조하였으며, 무선으로 사진을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 보낼 수 있고 앱에서 편집할 수 있으며 도시바의 FalshAir(링크) 카드도 지원합니다.
아직 센서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1/2.3"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정말 이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가격 책정은 아직 되지 않았으나, $550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가격도.. 약간 아쉽죠.
그래도 서브용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며 스틸샷을 찍기 위한 용도라면 아쉽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제품이 나와 이미지 결과물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확정 스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