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5일 토요일

경복궁(1년에 딱 2번뿐인 야간개장)




















사진을 정리 하던 중 올해 5월달에 방문했던 경복궁 사진이 와닿아 
오늘은 4대 궁중의 하나인 경복궁 야간 개장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일단 경복궁에 대해 좀 알아 봐야겠죠?








경복궁은 사진에서처럼 굉장히 넓은 곳입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다니다보면 2~3시간을 훌쩍 지나가죠 ^^


경복궁은 낮에 가도 웅장한 자태를 뽐내지만, 야간에 가야 정말 멋진 모습을 드러냅니다.

야간 개장은 항시 개장하지 않고, 1년에 딱 2번 엽니다. 
5월 중순에 한번, 10월초에 한번 5일동안 공개를 합니다. 시기는 매년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저 드넓은 경복궁 중에서 국보 224호 경회루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자! 그럼 이제 경회루의 경관을 감상토록 합니다. 이날 삼각대를 깜빡하고 가서 약간 흐릿합니다.





경회루 









경회루







경회루의 나무(이 나무도 이름이 있나요;)










다른 각도의 경회루
(개인적으로 불빛사이로 보이는 나무의 선이 좋습니다.)







경회루의 옆모습







야간개장때 방문하면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불빛과 조화가 된 경복궁 입니다.
건물들과 나무 사이로 비춰지는 불빛의 은은함이 정말 아름답죠.


특히나, 물에 비쳐지는 경회루의 모습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경복궁은 겨울에 방문하면 설경이 아주 멋있다고 합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은 방문하여 경복궁의 아름다움은 즐기시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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